이란 언론 “남서부 천연가스 정제시설에 미사일 폭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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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연합뉴스)
이란의 대표적인 에너지 시설인 남서부 천연가스 정제시설이 미사일 폭격을 받았다고 18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적이 아살루예주의 가스 정제시설을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대형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으나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적이 이스라엘과 미국 중 어느 쪽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아살루예주에 위치한 정제시설 단지는 세계 최대의 해상 가스전 중 하나인 사우스파르스에서 뽑아낸 천연가스를 파이프로 받아 정제·가공하는 곳이다.

이란 언론은 지난해 6월에도 사우스파르스에 대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큰 화제가 발생해 천연가스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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