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넘어 시대교체"…수원시장 유력후보 내려놓고 경기도 대전환 동행 선택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낸 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인물이다.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청년대변인으로 전국을 누볐고, 북유럽 최대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에서 한국인 최초로 K-민주주의 회복력을 주제로 연설하기도 했다. '만원의 기적' 소액모금 캠페인에서는 계좌 공개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으로 최단기간·최다 인원 기록을 세웠다.
황 의원은 "지난 1년의 깊은 성찰 끝에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청년 세대를 위한 헌신이 더 간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저의 불출마를 시작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한 청년 세대에게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서난이·김보미·정진호·권아름·박주리·장윤정·정동혁·이정현 등 300명의 기초·광역 청년 지방의원들의 성장과 공정한 경선 보장도 함께 촉구했다.
한준호 의원 지지 이유로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재명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가장 온전히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 IT·금융 등 민간 현장 경험을 갖춘 역동적인 '젊은 일꾼'이라는 점, 용인 반도체산단·K-컬처밸리·서울-양평 고속도로 등 31개 시·군 현안을 대통령과 협력해 해결할 추진력을 갖췄다는 점이다.
황 의원은 "이번 선택이 제 개인의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겠지만 그 끝에는 시대교체의 힘이 축적될 것이라 믿는다"며 "절벽 같은 현실이지만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