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업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시즌 한정 디저트와 로맨틱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케이크와 초콜릿 등 디저트 상품부터 샴페인 세트, 로맨틱 다이닝, 클래식 공연까지 경험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특별한 기념일 수요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13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디저트와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두 호텔은 ‘화이트데이 하트 케이크’를 선보이며 순백의 하트 디자인에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바삭한 초콜릿 식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와 함께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하트 케이크 & 샴페인 세트’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초콜릿·테디베어·스파클링 와인·생화 등을 담은 ‘화이트데이 햄퍼’도 판매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는 봄 시즌 한정 ‘밀키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바닐라빈을 숙성시킨 동물성 생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네이버 예약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화이트데이 당일 호텔 라운지에서 플루트와 하프 연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세레나데’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해운대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스타라이트 디너’ 코스를 운영해 부라타 치즈 샐러드, 랍스터 알리오올리오, 스테이크 등을 제공하고 미니 케이크와 샴페인을 함께 구성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살롱’에서는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를 활용한 시즌 케이크도 판매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역시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디저트와 칵테일을 선보였다. 호텔 2층 ‘파티세리’에서는 순백의 콘셉트로 재해석한 ‘키 투 유어 하트 케이크’와 발로나 초콜릿을 활용한 ‘키 투 유어 하트 초콜릿’을 공개했다.
호텔 7층 ‘모보 바’에서는 화이트데이 감성을 담은 스페셜 칵테일 ‘화이트 부케’와 ‘망고 페탈’을 선보이며 기념일 분위기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