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는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인공지능(AI) 기반 말하기 평가 기능을 적용한 중국어 학습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습 시스템은 단계형 회화 학습 구조와 AI 음성 인식 기반 말하기 평가 기능을 결합해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하도록 설계됐다. 학습자는 주제별 문장을 말하며 표현을 익히고 이후 해당 문장을 활용한 담화 학습을 통해 실제 회화 상황에서 표현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AI 음성 인식 기능은 학습자의 발화를 분석해 정확도와 유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발음 오류뿐 아니라 단어 순서 오류와 누락 여부 등을 문장 내에서 표시해 학습자가 문제 지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 결과는 점수와 피드백 형태로 제공되며 전문 교사의 정성적 피드백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기술은 디지털 중국어 학습 서비스 ‘차이홍TalkTalk’에 적용됐다. 차이홍TalkTalk은 전문 교사의 1대1 수업과 디지털 학습을 결합한 회화 중심 중국어 학습 서비스다. 중국 현지 표현과 신조어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HSK 연계 학습을 통해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서비스에는 녹음·회화 활동과 원어민 발음 영상, 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도 포함됐다. 실제 회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말하기 중심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AI 음성 인식 기반 평가와 단계형 회화 학습을 결합해 학습자의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AI 기술과 교사의 피드백을 결합한 중국어 말하기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