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주도로 반도체주 중심 반등하고 있다. 개인은 2조원대 매도에 나서며 수익을 실현 중이다.
10일 오후 1시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5.59포인트(3.91%) 오른 5457.4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조6017억원, 기관이 5737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2조456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운송장비·부품(6.53%), 운송·창고(2.57%), 전기·전자(6.63%), 전기·가스(3.96%) 등이 강세다. 금속(-0.29%)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9.57%), 삼성전자(6.80%), SK스퀘어(6.29%), 두산에너빌리티(5.09%), 현대차(2.37%), 셀트리온(0.74%) 등이 상승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0.52%), 한화오션(-1.13%) 등은 하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언급해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반전하며 리스크 온 심리가 회복됐다”며 “코스피는 올해 세 번째 매수 사이드카 발동하며 전날 낙폭을 전부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24포인트(2.47%) 오른 1129.5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4100억원, 개인이 817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4493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알테오젠(2.18%), 레인보우로보틱스(2.17%), 삼천당제약(3.26%), 펩트론(6.14%), HLB(1.92%)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0.49%), 에코프로비엠(-0.49%), 에이비엘바이오(-1.85%), 리노공업(-1.95%), 리가켐바이오(-3.52%) 등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