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파마, 체질 개선·투자 성과에 실적 개선…영업이익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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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API)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폴라리스AI파마가 폴라리스그룹 편입 이후 추진한 전사적 체질 개선과 전략적 투자 자산 가치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폴라리스AI파마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 555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약 2억원 대비 1712%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39억원보다 약 5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8% 감소했지만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수익 구조 내실화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전략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일시적인 반등이 아니라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한 이익 창출 구조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익률 개선의 주요 배경에는 비용 구조 혁신이 있다. 2024년 폴라리스그룹 인수 과정에서 발생했던 퇴직금 등 일시적 비용이 해소되며 기저효과가 발생했고, 그룹 차원의 자원 효율화로 판매비와 관리비를 크게 절감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당기순이익 증가에는 전략적 투자 기업들의 성과도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이 증시 상장에 성공하면서 보유 지분 가치가 현실화됐다.

또한 이스라엘 암 치료 솔루션 기업 알파타우메디컬이 최근 일본 규제 당국으로부터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 기기 ‘알파 다트’의 판매 승인을 획득하면서 기업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폴라리스AI파마는 수익성 회복을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계사 폴라리스오피스와 공동으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활용한 제약 전문 인공지능(AI) 솔루션 ‘제약 ASK-Doc’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제약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을 구축해 향후 신약 개발 지원과 임상 데이터 분석 등 고부가가치 AI 기반 제약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폴라리스AI파마 관계자는 “2024년이 폴라리스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의 시기였다면 2025년은 일시적 비용 부담을 털어내고 본격적인 이익을 창출한 수익성 도약의 원년”이라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을 지속 확대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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