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티드랩이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부터 취업 연계까지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티드랩과 숙명여대는 5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AI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원티드랩의 AX(AI 전환) 사업 역량과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교육과 취업 연계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AI 기반 실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학생 대상 AI 활용 역량 교육 △취업 연계 및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개발 △산학 연계 프로젝트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티드랩은 AI 교육과 실전형 프로그램 ‘프롬프톤’, AI 에이전트 빌더 ‘원티드 LaaS(LLM-as-a-Service)’ 등 AX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스킬 클러스터 기반 인재 관리 체계도 활용해 실무 중심 AI 역량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원티드랩은 숙명여대 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과 협력해 1월 22일부터 약 2주간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빅데이터 프롬프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빅데이터)에 참여하는 7개 대학 재학생이 참여했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AX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