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수납량 1.5배 ‘시그니처 드레스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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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의 신제품 ‘시그니처 드레스룸’. (사진제공=한샘)

한샘은 프리미엄 수납 라인 ‘시그니처’의 신제품 ‘시그니처 드레스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시그니처 붙박이장’에 이어 나온 이번 시그니처 드레스룸은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로 공간 전체를 매장처럼 연출하는 쇼룸 디자인이다. 별도의 벽 공사 없이 설치 가능한 월패널과 슬림 프레임을 적용해 벽면과 일체감을 높이고, 개방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나사 노출을 최소화하고, 원터치 조명 시스템을 탑재해 의류와 액세서리가 돋보이도록 했다. 컬러는 우드 패턴의 ‘미드브라운’과 화사한 ‘웜화이트’ 2종으로 구성됐다.

수납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드레스룸보다 서랍장이 깊고 넓어져 수납 용량을 약 1.5배 늘렸다. 120cm 와이드 모듈을 도입해 부피가 큰 외투도 넉넉하게 걸 수 있다. 2단부터 4단까지 다양한 높이의 서랍장이 적용된다.

또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을 반영해 까치발을 들지 않고도 편리하게 옷을 꺼낼 수 있도록 옷걸이봉 위치를 높이 약 195cm로 최적화했다. 옷걸이봉 위쪽 상부 공간엔 선반을 설치해 빈틈없이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방이나 소품을 전시하는 컬렉션장과 슈즈랙, 파우더형 모듈, 특수 서랍 등 총 28종의 방대한 모듈을 갖춰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독일 헤티히의 언더레일을 적용해 레일 노출 없는 외관과 부드러운 댐핑 기능을 구현했다. 168시간의 휨 강도 테스트를 통과한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무거운 의류를 보관해도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시그니처 드레스룸은 실제 의류 보관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기존보다 수납량을 1.5배 이상 늘리는 등 수납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곳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전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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