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부트캠프’ 1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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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1기 수료생들과 토스뱅크 멘토진이 서울시 광진구 소재 멀티캠퍼스 강의실에서 수료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금융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1기를 마무리했다.

토스뱅크는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부트캠프’ 1기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5개월간 총 836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24명이 수료했다. 일부 교육생은 과정 중 취업에 성공해 조기 수료했다.

토스뱅크는 과정 설계부터 프로젝트 멘토링, 최종 심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사이버보안 부서 현업 엔지니어들이 슬랙을 통한 상시 멘토링과 대면 피드백을 제공하고 중간 프로젝트 점검과 최종 발표 심사를 맡았다. 또한 오피스 투어와 채용 특강 등을 통해 금융 보안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 과정에는 정보수집(OSINT)과 취약점 진단, MITRE ATT&CK 기반 공격 시나리오 분석, OWASP 기반 웹 취약점 분석, 시스템·모바일 모의해킹, 보안 솔루션 운영, 디지털 포렌식 및 악성코드 분석 등 금융 보안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공격과 방어 시나리오 기반의 실전 과제 5건이 발표됐으며, 일부 결과물은 ‘신입 보안 엔지니어 수준에 준하는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토스뱅크는 우수 수료생 상위 10%에게 사이버보안 직군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하 토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금융 산업 전반에서 보안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안 인재 양성은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보안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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