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타누라 정유 시설. (AF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정유시설이 있는 라스타누라 단지가 4일(현지시간) 드론 공격을 받았지만 군이 이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국방부는 이날 엑스(X)를 통 “드론 1대가 공격을 시도했으나 초기 조사 결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공격 주체는 공개하지 않았다.
라스타누라 정유단지는 2일에도 이란발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이 정유단지는 하루 55만 배럴의 석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유럽 주요 국가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이다. 사우디의 원유 수출 터미널도 이 단지 내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