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 업무시설·R&D 거점 조성…민선8기 25호 투자협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과 이창원 케이에스시스템 대표가 4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는 전통 제조업을 넘어 첨단 방위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에스시스템은 광교에 주요 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연구개발(R&D) 시설을 대폭 확장한다. 수원시는 업무시설 이전과 R&D시설 확장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전폭 지원한다.
2004년 설립된 케이에스시스템은 군용 쉘터와 정밀가공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선도기업이다. 군의 다양한 작전을 지원하는 군용 쉘터 제작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특수정밀가공품과 반도체 장비 부품, 하이레벨 어셈블리(High Level Assembly) 생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정부기관에 직접 납품하고, 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방산 대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에도 지속적으로 수출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창원 케이에스시스템 대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수원을 선택한 만큼, 앞으로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겠다"며 "수원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을 선택해 주신 케이에스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케이에스시스템이 수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