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특공 1800건 접수⋯구리 분양단지 3년 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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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선보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지난 3년간 구리시 분양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은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824가구 모집에 1800건이 접수되며 평균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공급은 8.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특별공급 접수 건수는 2023년 1월 이후 구리시에 분양한 3개 단지(청약홈 기준)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앞서 가장 많은 특별공급 접수를 기록했던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2023년 2월 분양, 총 933건 접수)보다 약 두 배 많은 수준이다.

또 올해 경기·인천 지역에서 분양한 9개 단지(청약홈 기준)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특별공급 접수를 기록했다.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풍선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대단지라는 상징성과 향후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도 수요를 끌어들인 요인으로 꼽힌다.

금융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전용면적 50㎡ 이하 주택형에 대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규모로 총 3022가구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4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일반공급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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