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 사업지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상지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모아타운 사업지로 선정된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과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 높이에 관한 이중규제로 인해 그동안 공동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역이다.
이 일대는 강남권 최초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공공관리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정비사업을 통해 20층 규모 930가구(임대 94가구 포함)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SH는 특수한 지역 여건 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곳에 관리계획 수립,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풍납토성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주민 여러분의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지켜내기 위해 사업성 개선, 정비기간 단축 등 전방위적인 공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빠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관계 부처 협의, 규제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