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올해 서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최고가 거래는 한강변 프리미엄과 신축·준신축 희소성이 맞물린 단지에 집중됐다. 마포는 30억원 문턱, 성동은 60억원대, 용산은 140억원대 거래가 확인되며 가격 스펙트럼이 크게 벌어졌다. 1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마포구 최고가 거래는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이다.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24일 29억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같은 면적이 지난해 6월 24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5억원가량 뛰었다. 래미안마포리버웰은 2015년 입주한 준신축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경부축’ 영향력이 커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서울 강남권의 매수세가 경부고속도로 축을 따라 분당·수지 등으로 확산하면서 비(非)경부권과의 가격·거래 격차를 벌리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중심 기업투자와 제한적인 신규 공급을 주요 배경으로 꼽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성남 분당, 용인 수지, 수원 영통 등을 일컫는 '경부축'은 단순 주거지 축에서 산업·일자리 축으로 성격이 바뀌고 있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를 시작으로 판교 IT·플랫폼 집적지, 용인·화성 반도체 클러스터로
2023년 21건에서 2025년 36건으로 71%↑ 작년 초고가 월세 용산 22건·서초 9건 ‘집중’ 서울에서 보증금 없이 월세만 내는 아파트 거래 중 ‘월 1000만원 이상’ 초고가 계약이 급증했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도 서초구, 용산구 등 서울 핵심지에 무보증금 초고가 월세 거래가 몰리는 양상이다. 전세보증금을 투자에 활용하려는 수요와 함께 외국인, 법인 계약 등 ‘신용 기반 렌트형’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본지가 12일 알스퀘어와 공동으로 2023~2025년 서울에서 발생한 보증금 0원 아파트 월세 거래(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