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 지원

▲한국전력 본사 전경. (이투데이DB)
한국전력이 상생 모델의 모범을 보였다.
한전은 고용노동부가 2025년 해당 사업에 참여한 2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한 총 31개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한전은 15개 전 지역본부가 동참해 총 236개 협력업체를 지원함으로써 참여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 외부 전문 기관 컨설팅, 상생협의체 운영 및 안전보건 물품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한전 강원본부와 경남본부가 '우수기업(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강원본부는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협업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 보건 상담을 시행했으며, 경남본부는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과 안전보건 세미나를 통해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또한 한전은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공사비 2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까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자 작업 중지 요청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자율 안전 문화를 확산시켰다.
그 결과 지난해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고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한전 "올해 건설본부까지 상생협력사업 참여를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고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