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6 공개…'이강인 21분' PSG, 16강 진출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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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6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6 (샌프란시스코(미국)=이수진 기자)
삼성전자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통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형인 '갤럭시 S26'을 비롯해 '갤럭시 S26 플러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은 모바일 기기 최초로 측면 시야를 차단해 사생활을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또한 전작 대비 발열 제어 효율을 30%가량 높인 대형 베이퍼 챔버와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을 장착해 전반적인 연산 및 그래픽 처리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제품 출고가는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전작 대비 다소 인상되었으며, 울트라 256GB 모델 기준 179만 74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7일부터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해 3월 11일 순차적으로 정식 출시됩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컴퓨터 기판 위에 엔비디아 로고가 놓여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가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발표된 엔비디아의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급증한 681억 달러(약 97조 20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655억 6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4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84% 늘어나며 압도적인 수익성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623억 달러로 급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차세대 블랙웰 칩 출하 본격화와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의 지속적인 AI 인프라 설비 투자 확대가 호실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다가오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780억 달러로 제시하며, 고속 성장 궤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아이온큐, 매출 1억 달러 돌파

(출처=아이온큐 홈페이지 갈무리)
글로벌 양자컴퓨팅 선도 기업 아이온큐(IonQ)가 상장된 순수 양자 기업으로는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액 1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미국 현지시각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미국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 1억 달러 매출 돌파라는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전 세계 산업계 전반에서 양자 컴퓨팅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모델이나 연구 개발에 도입하려는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아이온큐는 최근 자사의 양자 시스템 성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클라우드 파트너십 및 기업 간 B2B 솔루션 공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1억 달러 돌파가 양자 컴퓨팅 산업이 단순한 연구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상업화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21분 PSG, 16강 진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EPA/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유럽 정상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AS 모나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던 PSG는 1·2차전 합산 스코어 5-4로 우위를 점하며 힘겹게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며 약 2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패스를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PSG는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후반전 상대 선수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발생한 수적 우위를 놓치지 않고 마르퀴뇨스와 크바라츠헬리아의 연속 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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