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윤유선, 3개월 만에 결혼 발표…혼전임신까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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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 (사진제공 = SBS 유튜브)

배우 유호정이 절친 윤유선의 결혼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유호정이 출연해 32년 지기 윤유선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유선이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해서 바로 달려왔다”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유호정은 윤유선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예전부터 유선이가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한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같으면 최소 1년은 만나지 않았겠느냐”며 “혹시 나한테 말 못 할 사정이 있나 싶어 ‘속도위반’을 한 건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과거 이성호 전 판사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저 역시 그런 상황을 경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임신 시기도 화제가 됐다. 유호정은 “제가 먼저 결혼했지만 아이는 유선이가 먼저 가졌다”며 “유선이가 임신 사실을 이야기할 때 눈치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당시 자신이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고도 전했다.

윤유선은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겼다. 호정이가 매일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줬다”고 밝혔고, 유호정은 “6개월 뒤 임신 소식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큰 아이 태몽에 윤유선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는 판사 출신으로, 현재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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