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은 지난달 'CES 2026'에서 공개한 ‘AI 웰니스 홈’ 전시관이 ‘보스 어워즈(Best of Show Stand Awards)’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스 어워즈는 국제 전시·경험 디자인 평가기관인 디익스피리엔셜 디자인 어쏘리티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CES 2026 참가 부스를 대상으로 △전시 콘셉트 독창성 △공간 구성 △제품 시연 및 디스플레이 전달력 △전반적인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올해 CES에는 약 41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첨단 모빌리티·로보틱스·가전·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 전시 중 상위 30개 전시관이 본상에 선정됐다. 세라젬은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라젬은 이번 CES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공개했다. 헬스케어 기기들이 연결돼 주거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처럼 작동하는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을 제시했다. 거실, 침실, 욕실, 자녀방 등 공간별로 배치된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태를 인식·반응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헬스케어 기술과 주거 공간 설계,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통합해 관람객이 집 안에서의 건강 관리 흐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존 AI 홈이 생활 편의 중심의 자동화 개념에 머물렀다면, AI 웰니스 홈은 의료기기 기술력을 중심에 둔 라이프스타일형 주거 모델로 주거형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