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겟커피 배달 서비스’ 4개월 만에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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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겟(get)커피 배달 서비스’ 도입 후 약 4개월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겟(get)커피 배달 서비스’ 도입 후 약 4개월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9월 배민스토어를 통해 약 2000여 개 점포에서 즉석 원두커피인 겟커피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편의점 퀵커머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CU가 약 4개월간의 겟커피 배달 서비스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겟커피 배달 판매량이 도입 초기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운영 점포 수가 약 25% 증가하는 동안 판매량은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입지별 판매 증가율을 살펴보면 독신자주택 입지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간편하고 빠른 소비를 선호하는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과 편의점 배달 서비스의 즉시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이어서 가족주택, 주택근생 등 주거 밀집 상권에서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에 매출 비중이 8%로 가장 높았으며, 이후 감소하다가 야간 시간대인 21시~23시에 7%로 다시 높아지는 패턴을 보였다. 이는 점심식사와 함께 커피를 간편하게 주문하려는 수요와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배달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겟커피 배달 성장세와 함께 CU 퀵커머스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CU의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기준으로 2023년 98.6%, 2024년 142.8%, 2025년 65.4%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편의점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겟커피 배달 서비스는 전국 약 2500여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CU는 가맹점 참여 확대를 통해 4000여 점 이상으로 운영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배달 플랫폼 연계와 커피 페어링 상품 개발을 통해 편의점 O4O 퀵커머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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