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서 누적 ‘15만 대’ 판매 달성 쾌거

기사 듣기
00:00 / 00:00

▲신형 XC6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누적 판매 15만 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장기간 외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온 부분이 판매 성장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깊은 신뢰가 응축돼 나타난 결과라는 평가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급격한 변동성을 겪는 국면에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견지해왔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 매년 두 자릿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내 기반을 확장했으며 2019년에는 연간 판매 1만 대 고지를 밟은 이후 현재까지 ‘1만 대 클럽’의 위상을 공고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성장의 축적은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며 누적 15만 대라는 상징적인 결실로 이어졌다. 특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강자인 XC60을 필두로 한 XC 레인지가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S90과 XC90 등 플래그십 라인업이 세단과 SUV를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판매고를 유지하며 특정 차급에 편중되지 않은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입증해냈다.

볼보자동차가 꾸준한 선택을 받는 이유로는 뛰어난 상품성에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와 손잡고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발화어(아리아) 하나로 길 안내부터 공조 설정, 정보 탐색, 음악 재생, 전화 및 문자 확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7월 도입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는 디지털 커넥티비티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를 지원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차량 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향한 중장기 전략과 라인업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인 EX90과 ES90가 있다. 볼보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SDV)’ 전략을 통해 전동화 시대의 안전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