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별 자금조달 지원 확대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종로 현대건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등 국가 성장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이 실물 경제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별 특성과 자금 수요를 반영한 최적의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사업 전반에서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프로젝트별 금융자문, 금융주선,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과 맞춤형 금융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함께 우량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금융이 실물 경제의 투자와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