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 평택 험프리스 기지 방문..."한미 물샐틈없는 공조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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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평택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했다. (외교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평택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면담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조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평택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하고 기지 내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외교부 장관이 평택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한 건, 6년 만이다.

외교부는 조 장관의 기지 방문에 대해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근간인 주한미군에 대한 우리의 변함 없는 지지를 강조하고 한미간 물샐틈없는 공조를 재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브런슨 사령관과의 면담에서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변화하는 안보환경 하에서 한미동맹이 더욱 강력한 역량과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한미 연합연습·훈련을 통해 동맹 대비태세를 지속 점검·보완하고 양국의 실전적 역량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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