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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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2.7원 내린 1687.9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2.0원 내린 1581.8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설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짧은 연휴 기간 탓에 설 당일부터 귀경길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별 저렴한 주유소 정보를 알아두면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688.41원, 경유 가격은 1587.55원이다.

전국에서 휘발유가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오일필드 완주지점 주유소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59원으로 집계됐다. 경유가 가장 저렴한 곳은 경북 청명주유소(1455원)다.

주요 고속도로별로 살펴보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630원, 경유는 1539원이다. 휘발유 기준으로는 천안삼거리주유소와 입장주유소가 160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30원이다. 이서주유소와 정읍주유소가 1617원으로 최저가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662원이다. 문막주유소가 ℓ당 1662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이어 횡성주유소가 1625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638원으로, 단양팔경주유소와 안동주유소가 1630원을 보이며 최저가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615만대로 연휴 기간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 서울 요금소까지는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30분, 대구 7시간 50분, 광주 7시간 50분, 대전 5시간 10분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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