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설 명절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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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및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전국 6개 대도시 전통시장 현장 방문
과부하 차단 멀티탭 교체 등 생활 밀착형 화재예방 활동 실시

▲한국화재보험협회·소방청 합동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제공 한국화재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방청 및 전국 6개 시·도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의 주 화재 원인인 전기적 요인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이달 6일 경기 용인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1일 오전 세종전통시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협회 이승우 부이사장과 소방청 송호영 화재예방국장 직무대리, 김용수 세종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와 소방 관계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여 과부하 차단 멀티탭을 배포 및 설치하고, 점포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협회 이승우 부이사장은 “전통시장은 노후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번질 위험이 매우 큰 만큼, 선제적인 노후 시설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에서 배포한 과부하 차단 멀티탭이 상인들의 안전한 생업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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