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현대백화점, 주주환원 강화 반영…목표가 14만5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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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_본사_사옥_전경_(1)

대신증권은 1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자회사 실적의 아쉬운 점을 주주가치 제고로 만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소비심리 회복과 고마진 패션 매출 회복으로 백화점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 유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 소비 경기 회복과 인바운드 소비 확대에 따른 성장 채널이 확인되는 만큼, 과거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면세점도 흑자 기조로 정착하고 있다. 그는 “무역점과 더현대서울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작년 말 기준 7%로 1년 전 대비 1%포인트(p) 이상 상승했다”며 “외국인 비중 확대는 밸류에이션 확대로 이어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예상 대비 밑돌았다.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230억 원, 106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7%, 1% 감소했다. 유 연구원은 “부문별로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8%를 기록했고, 면세점은 동대문점 철수에 따른 비용 절감 등으로 분기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다만 “지누스는 적자 전환(영업적자 232억 원)으로 부진했다”고 말했다.

주주환원과 관련해 유 연구원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 주주환원 총액은 2150억 원으로 2024년 1400억 원 대비 증가했고, 올해 자사주 210억 원을 신규 취득한 뒤 연내 소각할 계획을 공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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