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난해 영업익 1044억…전년 比 90.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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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1866억원 역대 최대 매출 달성…약품사업·해외사업 호조

▲유한양행 본사 전경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조1866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90.2% 증가한 수치로 매출은 2020년 이후 6년 연속 매출 기록을 갱신했으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매출 성장 주요 요인으로 약품사업, 해외사업, 종속회사 매출 증가를 꼽았다. 약품사업 매출은 지난해 1조3541억원에서 1조4009억원으로 약 3.5% 증가했다. 해외사업 매출은 3065억원에서 38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었다.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인 유한화학 매출이 2897억원으로 36.5% 늘었으며 수출 매출도 26.1% 늘어난 3865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라이선스 수익은 1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제품매출 비중 증가와 원가율 개선으로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주력 사업인 약품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렉라자 병용요법의 중국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연간 매출 2조1866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수익을 우선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구개발(R&D) 생산성을 향상시켜 내실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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