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연속 공중제비를 도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현대차와 현대오토에버 등이 강세다.
10일 오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56% 오른 4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10.07% 오른 4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최근 아틀라스가 옆돌기와 백 텀블링을 연속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 이후 처음 공개하는 영상이다.
아틀라스는 도약을 비롯해 공중 자세 제어, 착지 충격 흡수, 자세 회복 등 동작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아틀라스의 연구용 버전 성능 테스트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틀라스는 숙련 작업과 정교한 움직임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훈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수행 중인 스마트팩토리·모빌진 사업 등이 그룹의 3대 피지컬AI 신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룹 경영진도 현대오토에버를 로보틱스 생태계 핵심 그룹사로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회사는 최근 NDR에서 아직 그룹으로부터 수주한 확정적 프로젝트는 없고, 그룹사별 피지컬AI 역할은 여전히 검토단계임을 명확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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