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인도네시아 장편 소설 '시가렛 걸'을 번역∙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한세예스24문화재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인도네시아 장편 소설 '시가렛 걸'을 번역∙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소설 시가렛 걸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원작이다. 2023년 드라마 공개 당시 글로벌 상위 10위에 오르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한 작품으로 이번 국내 출간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인도네시아 문학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이번 출간을 기념해 다음달 13일 오후 3시 서울영화센터 상영관 3관에서 시네&북토크 ‘BEYOND THE SMOKE(연기 너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간식을 넘어 독자들이 작품 속 역사와 정서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어 다음달 14일 오후 3시에는 ‘아시아 문화 허브’ 광주로 자리를 옮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열리는 북콘서트를 통해 저자 라티 쿠말라와 광주 시민들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 문화예술 발전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보편적인 감동과 문학적 가치를 지닌 동남아시아의 걸작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양국 문화 교류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