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4298억원·영업익 978억원으로 나란히 최고 기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옥 전경.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1조4298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19.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사업회사들이 고루 활약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헬스케어 사업회사 동아제약은 매출 7263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으로 각각 7.0%, 2.0% 늘었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이 전년 1772억원보다 26.4% 성장한 2239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 박카스 매출은 2700억원으로 2.1%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상업화와 신규 수주 물량으로 실적을 확대했다. 매출은 1037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각각 76.2%, 323.4% 증가했다.
물류 사업회사 용마로직스도 새로운 화주를 유치하고 영역을 확대하면서 힘을 보탰다. 매출은 4238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각각 5.8%, 10.6%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제약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트랙래코드를 기반으로 내실을 다지며, 용마로지스는 내년 신허브센터 준공을 차질없이 준비해 지속 성장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