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단일 브랜드 매출 1조4000억원 돌파로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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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화장품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고성장’

▲메디큐브 화장품 및 메디큐브 에이지알 주요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액 1조400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메가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메디큐브의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을 합산한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액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1조 클럽’에 입성한 것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에이피알은 설명했다.

특히 국내 뷰티 브랜드 가운데 단일 브랜드 기준 최고 매출이다.

이번 성과는 메디큐브만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과 혁신 기술 기반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가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제품들이 판매를 견인했고, 여기에 뷰티 디바이스와의 병용 효과가 인기를 끌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2025년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역시 지난해 매출이 4000억원을 넘어섰는데 에이지알 론칭 당시 대비 약 100배 성장한 수치다.

메디큐브는 해외 매출도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메디큐브는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면서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전반에 대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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