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K뷰티 대표 주자인 에이피알이 실적 호조가 전망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에이피알은 전장보다 11.17%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전날 발표한 사상 최대 실적이 주가 급등의 기폭제가 됐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5273억원, 영업이익 365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4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87%까지 확대된 점이 시장의 신뢰를 높였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매출 목표를 2조1000억 원으로 제시한 회사 측의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고, 이에따라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 비중이 87%까지 상승했다"며 "지역별로는 연말 성수기에 미국 온오프라인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고, 유럽 등 기타 지역은 시장과 채널 다변화 효과에 기인해 분기 10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아로마티카(3.79%), 달바글로벌(3.37%), 아모레퍼시픽(3.1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