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1328억 규모 노량진 은하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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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선 초역세권, 지상 29층 3개동 총 206가구

▲서울 노량진 은하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지난 3일 개최된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은하맨션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구역면적 9256㎡)를 정비해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아파트 3개 동, 총 206가구와 공공청사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328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와 인접해 정비사업이 활발하며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용산·강남 등 업무지구 이동이 용이하다.

쌍용건설은 2028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체 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06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서울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 5동 모아타운 등 서울 내 총 6건, 약 6000억원 규모의 정비사업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홍은동 사업지(177가구)는 올해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을 선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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