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미 증시 기술주 급락⋯코스피, 약보합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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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국내 증시가 약보합하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기술주 급락에도 알파벳의 Capex 전망치 대폭 상향 속 시간 외 미국 주요 반도체주 반등이 완충 요인으로 작용해 약보합권으로 출발할 전망”이라고 5일 밝혔다.

전날 미국 증시는 AMD 가이던스 실망 속 급락이 기술주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결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51% 하락했다. 반면, 경기민감주, 가치주로 자금 로테이션이 진행되면서 에너지, 소재 등은 강세를 보여 다우 지수는 0.53% 상승하며 혼조 마감했다. S&P500은 0.51%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의 자금 이탈이 본격화되기보다는 기술주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이 경기민감주, 가치주로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는 장중 변동성은 다소 높아진 흐름을 연출하고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상승 경로를 유지하고 있는 흐름”이라고 짚었다.

반도체, 하드웨어에 강점을 지닌 국내 증시 특성상 미국발 소프트웨어 악재에 민감도가 낮은 편이고, 주식시장 머니무브 속 대기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해준다는 점에서 쉽게 조정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가운데 실적 시즌 본격화됨에 따라 금주 들어 주도주 외 여타 업종까지도 상승세 동참하고 있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이번 주 주요 업종 중 은행(7.3%) 업종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날은 신한지주, KB 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 실적 발표에서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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