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 사옥.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6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영업손실 969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706억 원으로 전년 순손실 1075억 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재무 구조도 안정됐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약 197%로 전년 말(264%) 대비 67%포인트 낮아졌다. 차입금 축소와 이익 누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수주 실적은 4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종합심사낙찰 공공공사, 도시정비사업, 산업설비·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회복과 부채비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며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와 내실 중심의 사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