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기탁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HDC그룹)
HDC그룹은 지주사 HDC의 신임 대표이사로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재경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경영기획과 영업을 비롯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그룹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쌓아왔다. HDC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2019년부터는 HDC에서 투자 및 사업기획을 맡았으며, 지난해부터는 HDC현대산업개발 재경부문장으로 재직했다.
도 대표이사의 공식 임기는 2월 2일부터 시작된다.
HDC그룹은 “기획 업무를 중심으로 그룹 내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며 축적한 이해도와 재무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향후 그룹의 미래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라이프, 인공지능(AI), 인프라·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건설, 정보기술(IT), 유통, 호텔·리조트 등 기존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