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X·4DX 효과, ‘아바타: 불과 재’ 전작 대비 매출 2배 이상 상승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사진제공=CJ CGV)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SCREENX와 4DX 등 기술특별관에서 흥행 수익과 객석률 모두 전작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며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9일 CGV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 2주차 기준 SCREENX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약 1000만 달러로 전작인 ‘아바타: 물의 길’ 대비 약 1.5배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 4DX 역시 약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편의 성과를 상회했다.

특히 SCREENX와 4DX를 결합한 통합관의 흥행 성과가 두드러졌다. 해당 관의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약 125만 달러로 전편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객석률 역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개봉 2주차 기준 글로벌 객석률은 SCREENX와 4DX 모두 전편 대비 약 3%포인트 내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SCREENX와 4DX를 결합한 통합관의 경우 객석률이 60%를 넘어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방준식 CJ 4DPLEX 대표이사는 “‘아바타: 불과 재’는 기술특별관 포맷이 관람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글로벌과 국내에서 확인되고 있는 SCREENX와 4DX의 흥행 가속 흐름은 극장에서만 가능한 몰입형 체험에 대한 관객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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