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증시, CES가 끌어올린 AI 기대감에 상승…다우 0.99%↑

다우,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5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미국 CES에서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청사진을 공개하자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4.90포인트(0.99%) 상승한 4만9462.0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2.76포인트(0.62%) 상승한 6944.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1.35포인트(0.65%) 오른 2만3547.1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가 4만9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1.2% 상승했고 아마존과 메타는 각각 3.38%, 0.28% 올랐다. 마이크론은 10.02%, 팰런티어는 3.26%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1.83%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0.45% 내렸다. 테슬라도 4.14% 하락했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 2026’에 참석 중이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슈퍼칩 ‘베라루빈’을 공개했고 AMD는 엔비디아를 겨냥한 AI 데이터센터 랙 ‘헬리오스’를 선보였다. 지멘스는 엔비디아 등과 협력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가상 모형 기술을 핵융합로 구축과 공장 건설 등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가는 CNBC방송에 “연말 기술주가 다소 주춤했지만, AI가 판도를 바꿀 기술이라는 점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AI 관련주가 잘 나가는 동시에 시장의 다른 경기순환주들도 함께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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