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전환·스마트팩토리·ESG 내재화로 고객 중심 OGM 경쟁력 한층 강화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2일 시무식을 통해 올해 경영 키워드로 ‘비천도해(飛天渡海)’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 기술·조직·글로벌 전략 전반의 근본적 변화를 추진해 경쟁 지위를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비천도해’는 기존 사업 방식과 한계를 넘어, 기술·조직·글로벌 전략 전반의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담은 키워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역량과 실행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려 화장품 OGM 기업으로서의 경쟁 지위를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메카코리아는 ‘고객 중심 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AI·바이오·신소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기술 고도화에 주력한다. 특히 전 영역에 AX(AI 전환)를 적용해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고, 판교 중앙연구원을 거점으로 기획부터 규제 검토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원스톱 개발 체계’를 구축해 시장 선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생산 부문에서는 지능형 제조 체계 도입을 통해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ESG 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는 기술과 속도, 그리고 신뢰”라며 “코스메카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창립 25주년을 맞은 지난해 글로벌 생산 체계 고도화, 청주 신규 CAPA 가동, 북미 시장 확대, 독자 제형의 글로벌 성과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회사는 글로벌 레거시 브랜드와 인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