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레스티노, 매트리스·프레임 판매량 전년비 210% 증가

▲쿠쿠 레스티노 매트리스. (사진제공=쿠쿠)

쿠쿠는 올해 1~11월 휴식가구·가전 브랜드 ‘레스티노’ 침대 제품(매트리스•프레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쿠쿠는 10월 ‘레스티노롤팩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압축 형태로 배송돼 설치 기사 방문 없이도 셀프 설치가 가능하다. 교체와 세탁이 간편한 워셔블 분리형 커버로 정기적인 위생 관리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프리미엄 자카드 원단을 적용해 감촉이 부드럽고, 6회전 독립 스프링 시스템을 통해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또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스퀘어 가드폼과 내부 공기 순환을 돕는 에어클라우드 패딩, 탄성과 복원력을 갖춘 하이 엘라스틱 폼, 미끄럼 방지 원단 등을 적용했다.

쿠쿠는 2018년 침대 시장 진출했다. 이를 통해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에 이어 침구와 헬스케어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미디엄 소프트 타입의 ‘레스티노 유로탑 매트리스’를 비롯해 소프트 타입의 ‘레스티노 필로우탑 매트리스’, 가구형 안마의자 ‘J체어’, ‘폴더블 안마베드’ 등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현재 쿠쿠 매트리스 사업에서 렌탈 비중은 약 90%에 달한다. 이에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 UV 살균, 항균·탈취, 진드기 패치 부착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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