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2025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혁신 성과 낸 임직원 시상

▲한국앤컴퍼니 ‘2025 프로액티브 어워드’에서 수상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사내 최고 권위 시상식인 ‘2025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 수상 결과, △이노베이션(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챌린지(Challenge) △리더십(Leadership)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8개 팀과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그룹 전반에서 창출된 도전과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조직과 구성원을 ‘프로액티브 리더’로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전략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조직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ES)SCP팀 △ES)경영관리팀 △ES)대전공장 제조팀 ‘첫사랑조’ △ES)전주공장 제조팀 ‘발상전환조’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차량용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 소속으로 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한국(Hankook)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ES)공정기술혁신 프로젝트와 △ES)전주공장 품질관리팀이 수상했다.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Best Result)’ 상은 △ES)전주공장 설비보전팀과 △ES)전략혁신팀이 받았다. 두 팀은 진취적인 시도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조직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포용과 소통을 통해 조직 발전에 기여한 우수 리더로 △ES)미주영업팀 이승호 팀장 △ES)대전공장 제조팀 김한웅 반장 △ES)전주공장 제조팀 전을석 반장 △ES)테네시공장 제조팀 키온 하워드(Keon Howard) 주임이 선정됐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고유의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구성원의 자기주도적 실행과 혁신을 장려하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년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통해 건전한 내부 경쟁을 유도하고, 개인 역량 강화와 조직 전반의 업무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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