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북부사업국, 2026년 대비 경기북부 농축협생명보험 집합교육 실시

신상품 전략·우수사례 공유로 농축협 비이자수익 확대 본격 시동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 주관으로 열린 생명보험 집합교육에 참석한 경기북부 농축협 임직원들이 교육을 마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농협)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경기북부지역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농축협 비이자수익 확대를 위한 생명보험 집합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 농축협의 보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생명보험 신상품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농축협의 실제 영업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2026년 생명보험 추진전략 및 사업방향 △우수 농축협 추진사례 발표 △농축협 임직원 대상 프로모션 및 지원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생명보험 신상품 소개와 함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영업 노하우 전달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5년 농협생명연도 대상 금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심동하 과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농축협 보험·여신 담당자로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실질적인 추진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범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장은 “이번 집합교육이 경기북부 농축협의 비이자수익 확대와 보험사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2026년을 대비해 경기북부 농축협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보험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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