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물 전달

▲금호타이어는 17일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은 초록우산과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해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은 올해 5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제공했다.
금호타이어는 산타원정대 활동 외에도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지원, 희망의 공부방 조성, 교실숲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아동ㆍ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산타원정대 활동 등 미래 성장 세대가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이 공감과 행동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