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생활 전문 커머스 기업 에르모어(대표 허선회)가 ‘2025년 경기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 우수 벤처기업 표창’은 기술력과 성장성, 혁신 역량,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기도가 우수 벤처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지역 경제 기여도, 고용 창출, 신사업 추진력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가 이뤄지는 만큼 도내 벤처 생태계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인증으로 꼽힌다.
에르모어는 올해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업’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이번 경기 우수 벤처기업 수상까지 더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3관왕을 달성했다.
기업은 꿈비의 커머스 전문 자회사로, 온라인 육아·생활 플랫폼 더에르고와 오프라인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링크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커머스 전략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전반을 아우르는 유통 구조를 구축해 왔다. 오프라인 사업인 링크맘은 올해 기존 육아용품 매장 브랜드였던 베네피아와 베이비플러스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며 사업 체계를 재편했다.
온라인 플랫폼 더에르고는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10월 말 기준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지난해보다 110% 증가했으며 전체 트래픽과 매출 또한 각각 전년 대비 100%, 6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브랜드 통합 이후 전국 단위 확장이 본격화돼 현재 대리점 38개, 백화점 입점 매장 14개 등 총 5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백화점 14개 지점 입점은 링크맘이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프리미엄 육아용품 유통 채널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에르고와 링크맘을 중심으로 육아 커머스 전반에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