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시즌그리팅 팝업 이미지.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유통사 단독으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의 팝업 '홀리데이 하우스 2026 시즌 그리팅 팝업 인 서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18일부터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15일에 열린 사전예약은 벌써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예약을 통해서도 팝업 이용이 가능하다.
시즌그리팅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로서, 연말연시 발매되는 특별 굿즈 세트를 의미한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TEAM, 보이넥스트도어, TWS, KATSEYE, 코르티스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들의 2026년 시즌그리팅을 비롯해 뱃지, 아크릴 스탠드, 마그넷, 와펜, 3D포스터 등 54개 품목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은 각 아티스트별 개별 존으로 나뉘어 꾸며진다. 아티스트별 시즌그리팅 상품은 4만7000원이다. 팝업 현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포토티켓 1종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포토티켓 1종을 추가 증정한다. 스탬프 랠리, 운세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입장할 때 제공되는 스탬프로 미션을 완성하면 시즌그리팅 로고 스티커 9종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팝업 기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소원 팔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