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노원구 ‘효성’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5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울산 남구 ‘울산문수로두산위브더제니스’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8억58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억6800만 원(24%) 상승했다.

2위는 서울 노원구 ‘태강’으로 4억8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1억3000만 원(37%) 올랐고 3위는 같은 노원구 ‘효성’으로 7억3450만 원에 거래되며 9350만 원(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충남 천안시 ‘서해그랑블’이 2억6700만 원에 거래되며 30% 뛰었고 서울 노원구 ‘성원’은 5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10%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울산 남구 ‘울산롯데캐슬골드 1·2단지’, 경기 화성시 ‘동탄2디에트르포레’, 성남시 ‘정자정든마을한진7차’, 충남 천안시 ‘천안레이크타운3차푸르지오’, 서울 노원구 ‘태강’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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