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강남구 '현대아파트'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9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3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59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9억7000만 원(49%)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의 ‘현대’로 115억 원에 거래돼 17억 원(17%) 올랐다. 3위는 같은 강남구 ‘우성’으로 13억95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4500만 원(153%) 상승했다.

이어 서울 서초구 ‘서초더샵오데움1단지’가 38억4000만 원에 거래돼 25% 올랐고 강남구 ‘논현신동아파밀리에’가 23억 원에 거래되며 47% 상승한 금액으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서초구 ‘미주파스텔’, ‘아크로비스타’, 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 경기 수원 ‘서광교파크스위첸’, 서울 서초구 ‘방배금강’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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