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중구 ‘남산타운’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억8000만 원(9%) 상승했다.
2위는 송파구 ‘더샵스타리버’로 23억3000만 원에 거래돼 1억6000만 원(7%) 올랐다. 3위는 같은 지역의 ‘올림픽훼밀리타운’으로 32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1억5000만 원(4%) 상승했다.
이어 강남구 ‘대치2단지’가 14억4000만 원에 거래돼 10% 상승했고 경기 수원시 ‘영통SK뷰’가 7억4900만 원에 거래되며 4100만 원(5%) 오른 금액으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부산 부산진구 ‘래미안어반파크’, 수원 ‘영통라온프라이빗’, 서울 구로구 ‘항동하버라인4단지’, 중구 ‘남산타운’, 관악구 ‘푸리마타운’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