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SC제일은행의 두드림적금을 새로 가입한 고객 중 녹색건축포털 누리집에서 현재 거주하는 주소지의 전기에너지 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년 만기 두드림적금에 월 100만 원 이하로 가입한 고객에게 전기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 최고 5.3%포인트(p)를 만기에 적용해 최고 8.8%(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적용한다. 다만, 이벤트 적용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계좌에 한해 적용할 수 있다.
두드림적금은 1년 만기 2.4%의 기본금리에 최고 1.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 0.4%p △공과금 자동이체 0.2%p △인터넷뱅킹 이체 0.1%p △신용카드 실적 0.2%p △자동이체 최고 0.2%p가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여기에 더해 가입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전년 동 기간 대비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경우 절감률에 따라 최고 5.3%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기 에너지의 사용 절감률에 따라 △0% 초과 ~ 5% 이하 시 2.5%p △5% 초과 시 5.3%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SC제일은행은 2024년 9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ESG금융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DB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본 이벤트는 협약 이후 세 번째 이벤트이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ㆍ수신상품부문장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 실천이 금융 혜택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높은 금리 혜택과 함께 일상에서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