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ㆍ민규→고소영⋯지드래곤 콘서트에 인증샷 릴레이

▲(출처=호시, 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가수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많은 스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지드래곤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 앙코르,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플레이(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 마지막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세븐틴 호시, 민규가 포착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어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흥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관람 인증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소녀시대 태연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짝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콘서트에 방문한 현장 사진을 올렸으며, 배우 한효주는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존경, respect"라고 소감을 남겼다.

고소영 역시 지드래곤 콘서트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KING. 수고했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는 "하다 보니 어찌어찌 좋은 인연이 되고 여기까지 왔다. 너무 멋진 공연 잘 봤어. 고마워"라며 자녀들과 함께 콘서트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와 '2025 APEC' 홍보 영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코미디언 박명수도 지드래곤 콘서트에 방문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3월 고양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 지드래곤은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 3회를 포함해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39회에 걸쳐 투어를 완주했다. 2026년 4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을 시작으로 빅뱅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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