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3·1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한보미도맨션1·2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72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3억8000만 원(49%)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으로 37억8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8억3000만 원(28%) 올랐고 3위는 서초구 ‘베로니스5차’로 26억 원에 거래되며 7억1500만 원(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8단지’가 14억 원에 거래되며 75% 뛰었고 광명시 ‘광명철산센트럴푸르지오’는 12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89%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월드타워’, 강동구 ‘삼익파크’, 서초구 ‘공작빌라트’, ‘잠원현대’, ‘우성’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